Art:Gwangju:19

Art:Gwangju:19

KDJ Convention Center Daegu, South Korea Thursday, September 19, 2019–Sunday, September 22, 2019 Preview: Thursday, September 19, 2019, 5 p.m.–8 p.m.

galerie bruno massa is thrilled to participated for its second time at the 1oth edition of Art:Gwangju:2019 in Gwangju (South Korea).

rouge en mouvement by célia eid

Célia Eid

Rouge en Mouvement, 2015

900 EUR

rivière variation i by célia eid

Célia Eid

Rivière Variation I, 2014

800 EUR

into the forest, where a man who brings rain lives by hiromi sengoku

Hiromi Sengoku

Into The Forest, Where A Man Who Brings Rain Lives, 2018

1,000 EUR

an explorer and his blue boat by hiromi sengoku

Hiromi Sengoku

An Explorer And His Blue Boat, 2018

14,000 EUR

nabis by hiromi sengoku

Hiromi Sengoku

Nabis, 2012

1,800 EUR

i wake up, but never awake from the dream by hiromi sengoku

Hiromi Sengoku

I Wake Up, But Never Awake From The Dream, 2013

1,000 EUR

fantasy jejuisland - island girl story by shin seung-hun

Shin Seung-Hun

Fantasy Jejuisland - Island Girl Story, 2018

10,000 EUR

ART:GWANGJU:19
September 19th – September 22nd 2019
Gwangju (South Korea)

with Monique Bertina, Celia Eid, Alexandra de Grave, Marina Ho, Delphine Lacroix, Jérémie Rebourgeard, Hiromi Sengoku & Shin Seung-Hun

아시아 미술 시장의 허브를 꿈꾸며 출발한 “광주국제아트페어(아트:광주:19)”가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올해로 열 번째를 맞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4일 동안 열리는 ‘아트광주19’는 해외 18개 갤러리, 국내 73개 갤러리, 개인 작가 84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아트페어입니다. 이번 ‘제10회 광주국제아트페어’는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의 축제의 장이자 소통의 공간이 되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아시아 이웃 국가들과의 연대를 이룰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국제적 규모의 미술 시장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미술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새로운 미술 시장을 개척하고 미술계를 다양하게 확장시키고 있는 ‘광주국제아트페어’는 과거로부터 이어오는 전통과 예향 광주의 정체성, 그리고 각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광주만의 독창성과 경쟁력을 만들 수 있는 글로컬한 컨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광주는 문화적 상상력이 뛰어나고 각 예술 분야에서 창조적 인력이 풍부한 도시입니다. 우리는 광주가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세계적인 문화예술 도시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 산업의 무한한 잠재력을 키우는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광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 즐기는 아트페어로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문화 현장으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더불어 이번 행사가 세계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미술 행사로 관람객과 미술 애호가 및 예술 조직 간의 유기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광주의 뿌리 깊은 예술적 전통을 토대로 ‘광주국제아트페어’가 문화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미술 시장으로 도약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술 전람회가 되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아트:광주:19’를 주관한 ‘(사)한국예총 광주광역시연합회’는 지역 메세나 운동을 조직화하여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이 되고 나아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써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님과 국내외 갤러리와 작가들, 각 후원 기관, 미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름다운 도시 광주에서 열리는 ‘아트:광주:19’에 오시면 누구나 문화대중화 실현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과 감동을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Gwangju attracts the world’s attention by presenting the world of arts that have a tradition as well as modernity, including Gwangju Biennale and Honam's literary arts. Also, we have freshly renovated this wonderful art fair where the local art community and the local people come together to create a festive cultural scene. This year, Art Gwangju 19 will be able to show new and interesting trends and artworks in the current art world with 18 international galleries in 12 countries, 73 domestic galleries, and 84 individual artists. Not only is it a place of new opportunities and hopes for many artists who radiate artistic creativity and energy, but also of opportunities to showcase their artworks for galleries and art lovers across the country. Besides, the exchange of excellent artworks in this wonderful fair will also have a great impact on the local community with an economic effect of new cultural convergence. Culture is now another productive and vital element of life. The artistic and cultural inspiration from artworks enriches and heals our lives.